한국 방탈출카페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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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탐정크루의 테마이름[]

개요[]

탐정크루의 사라진 테마. 2018년 5월 방과 방 사이로 교체됨

스토리[]

손대지 말아야 할 위험한 장소 하우스.

이곳은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 내기를 하는 공간이다. 모두가 궁핍해져 있고 하루하루를 끊임없는 고통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하지만 언제나 성행하고 있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사람들을 궁지로 몰아놓는 이곳을 없애기 위해 몰래 잠입한지 벌써 한 달..

일망타진을 위해 고심하며 기다려왔지만 얘기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곧 경찰이 들이닥친다는 것. 지금 이대로 경찰이 들이닥치면 아무런 준비가 안된 상태라 도박꾼으로 의심받을 수가 있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공간. 어서 이곳을 탈출해야 한다!

평가[]

여담[]

2. 더 박스의 테마이름[]

개요[]

더 박스의 테마. 대결용 방으로 같은 방이 2개 있다.

스토리[]

영력이 뛰어나 악령 퇴치를 전문으로 하는 구마 사제인 당신은 밤12시, 노스 아일랜드에 오래된 낡은 집을 방문한다.

이 집으로 새로이 이사 온지 얼마 안 된 가족들은

'자정만 되면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자고 일어나면 몸에 멍이 들며 인형들이 저절로 움직인다'

라는 말을 한다.

인형들의 초자연적 현상을 해결해달라는 가족들의 의뢰를 받고 방 안에 들어가 의식을 시작하는 순간 방문이 닫히며 문에 가려졌던 벽면에 쓰인 글귀가 보인다.

"Get out of here!"

평가[]

여담[]

3. 비트포비아 명동점의 테마이름[]

개요[]

비트포비아 명동점의 사라진 테마 2017년 11월 5일 종료

스토리[]

"조직엔 영원한 형제도, 우정도 없어"

한 때, 잘나가던 타짜로 이름을 날리던 당신

그러나 한 순간의 실수가 당신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내가 조직에서 버려지다니……”

영원할 거라 생각했던 조직이기에 배신감은 더욱 불타오른다.

하루하루 복수의 칼날을 갈며 살아가던 당신.

마침, 며칠 후에 조직이 가담한 큰 도박판이 열린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 기회를 노리려 하우스에 잠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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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의 스토리

"야!! 저 XX 잡아!!"

'이상하다... 분명 여기서 만나기로 했는데... 저 놈들은 왜 날 쫓는 거지?'

잘 나가는 타짜였던 내가 이런 신세가 될 줄은 몰랐다.

승률이 계속 떨어지자 조직에선 날 버리기로 작정한 모양이다.

내가 지들한테 갖다 바친 돈이 얼만데 이제 와서 날 버려?

거기다가 내 장기까지 팔아 넘긴다고? 나도 가만히 앉아서 당하진 못하지...

그래! 내 친구 상철이가 있었지! 이럴때 필요한 유일한 내 친구...

10년 전 대구에서 상경했을 때부터 외로운 서울생활을 같이 해온 친구

나같은 타짜들을 위해 판을 세팅해주는 일을 하는 놈...

뭐??!!! 그 XX들이 키쳤나 어떻게 너한테 그러냐?

너 그러고 있지 말고 내가 이번에 세팅한 판에 들어와라

"이번에 내가 큰 판 세팅하게 됐어 서방파랑 대한그룹 정철순이 참여하는.."

"원래 정철순 돈 다 발라먹을 계획인 판인데 네가 선수로 들어가서 서방파를 발라버려"

"대신! 내통자는 한 명 심어두는 게 좋을 거야"

서방파에 있을 때 내가 잘해줬던 녀석... '하늬' 그 녀석이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10년 전 내 모습과 닮아서 유달리 마음을 써줬던 녀석이었다.

"형님!! 괜찮으십니까? 얘기는 대충 들었습니다!"

"그래 난 괜찮고 네가 나를 좀 도와줘야겠다."

"당연하죠! 말씀만 하세요!"

"내가 침입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줘야겠다."

"그 날 하우스 안에 서방파에서 숨겨놓은 탄카드가 있을 겁니다. 그 카드를 제가 준비한 카드로 바꿔놓으십쇼.

조직원들이 자리를 비우는 단 한시간 동안 처리하셔야 합니다. 몸 조심하십쇼!!"

평가[]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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